비 오는 날, 워킹맘만을 위한 힐링 루틴

안녕하세요!

김실장 입니다 헤헤_

아직 장마도 아닌데

이번주는 유독 비가 오락가락 하며

더웠다 썰렁했다를 반복합니다~

그래서 제 마음도 왔다갔다를 반복 하네요 ㅎㅎ

쏟아지는 빗소리 속, 마음 한켠에 여유를 두고 싶은 워킹맘들을 위한 힐링 루틴을 소개합니다.

사실 힐링할 여유는 많이 없지만요 ㅠ0ㅠ

아이와 함께 혹은 혼자만의 시간 속에서 작은 쉼을 누려보세요.

빠르게 루틴 확인하려면 아래 버튼을 클릭~~~~

아침부터 흐린 하늘, 퇴근길엔 비까지 주룩주룩.
평소보다 더 피곤한 하루가 시작됩니다.
아이 챙기랴, 업무 마무리하랴 하루를 쏟아낸 저녁.
그래도 오늘이 특별한 이유는,

비 오는 날만이 주는 조용하고 부드러운 분위기 때문이에요.

이럴 때야말로,
워킹맘인 나 자신을 위한 작은 힐링 루틴이 꼭 필요합니다.

퇴근 후 향 좋은 커피나 허브차 하나 내려보세요.
아이도 코코아 한 잔, 엄마는 따뜻한 차 한 잔.
창밖을 보며 “오늘도 수고했어”라고 말해주는 시간이에요.

담요 덮고 나란히 앉아 영화 한 편.
“놀아주는 시간”이 아닌 “함께하는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라요.

물론 아이때문에 끝까지 본적은 별로 없지만요;; ㅎㅎ

오늘 하루 느낀 감정, 잠깐의 여유로 적어보세요.
짧은 문장들이 마음을 다독여줍니다.

이건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단 몇줄이라도

일기 어플로 제가 실행하고 있는건데,

꾸미는 재미보단 하루하루 일과를 기록하다

나중에 몇년지나고 한번씩 볼때마다 그때의 기억이 나서

왠지 힐링 될 때도 있더라구요

아 , 이때 참 힘들었지,

지금이 힘들다고 생각헀는데

돌이켜보니 그때가 더 힘들었구나하며

저를 다독이곤 합니다 ㅎㅎ

엄마가 지치면 가족도 함께 지칩니다.

그리고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가 행복해지고

그럼 가족이 행복해진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정말 인것 같아요!

잠깐이라도 ‘나’를 위한 루틴을 가져보세요.
이건 이기심이 아니라, 건강한 사랑입니다.

- 김실장 드림 -

성격급한ESTJ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