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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청약 가점 계산법 총정리

by 김실장a 2025.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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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실장입니다

헤헤_

 

 

요새 제가 이사 준비에 한창입니다!

 

전 아이한명을 키우는 3식구 예요!

그래서 늘 청약을 아무리 길게 넣었어도 점수는 항상 낮았죠!!

ㅠ0ㅠ 

그러다 세월이 흘러 어떤 복인지 신랑은 한번도 안된 청약을

제가 한번에 붙었지 뭐예요 ㅎㅎ

 

저에겐 이런 행운이 있었는데

이런 행운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포스팅 합니다 ㅎㅎ

 

2025 청약 내집마련

 

내 집 마련, 정말 말처럼 쉽지 않죠. 전세도 불안하고, 월세는 계속 올라가고, 아파트는 넘사벽이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요즘 '청약'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하지만 청약이라고 무작정 되는 건 아니더라고요. 특히 ‘가점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공부해보니

절로 한숨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저도 준비하면서 정말 많이 검색하고 정리했는데요.

이 글은 저처럼 청약을 처음부터 제대로 알아보려는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정리한 2025년 청약 가점 계산법 총정리입니다.

꼭 필요한 내용만, 최대한 쉽게, 한 번에 정리해볼게요.

 

무주택 기간, 생각보다 중요해요

 

청약 가점제에서 무주택 기간은 정말 중요합니다.

저도 예전엔 그냥 전세 살고 있으면 무조건 무주택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세대주로 등록된 이후 무주택 상태를 얼마나 유지했느냐가 핵심이더라고요.

최대 32점까지 받을 수 있고, 1년마다 2점씩 올라가요. 15년 이상 무주택 상태라면 32점 만점!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잠깐이라도 본인이나 배우자 명의로 집을 가졌다면 무주택 기간이 끊겨버려요.

 

전세가 아니라 자가였던 시절이 있거나, 상속으로 잠시 집을 가진 적이 있다면 무주택 기간이 초기화됩니다.

그리고 세대주가 아니면 인정 안 됩니다. 예를 들어 결혼했는데 아직 부모님과 세대를 같이 하고 있다면

무주택 기간 점수가 쌓이지 않아요. 저도 이걸 몰라서 세대주 분리를 늦게 했는데,

그 몇 개월이 점수로는 치명적이더라고요. 그래서 되도록 빨리 세대주 분리를 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요즘 부동산 커뮤니티나 청약 카페에서도 이 부분 때문에 점수 못 받는 분들 많아요.

무주택 기간은 시간이 해결해주는 거라 더더욱 빨리 준비해야 해요.

 

부양가족 수, 놓치기 쉬운 포인트

 

두 번째로 점수가 큰 항목이 바로 부양가족 수입니다.

무려 최대 35점이에요! 처음엔 “우린 아직 애도 없는데…” 하고 포기할 뻔했지만,

알고 보니 배우자, 부모님, 심지어 형제자매도 조건에 따라 부양가족으로 인정받을 수 있더라고요.

기준은 간단해요. 같이 살고 있고(주민등록등본상 한 세대),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않은 가족이면 인정됩니다.

예를 들어, 대학생 자녀가 자취하면서 전입을 따로 해놨더라도 일정 조건만 충족하면 부양가족으로 포함될 수 있어요.

저도 이 부분은 주민센터에 직접 가서 등본 정리하고, 부모님 주소도 확인했어요.

 

또 하나 팁 드리자면, 부양가족이 많을수록 유리하긴 하지만 무리하게 같이 살려고 하진 마세요.

간혹 점수 올리겠다고 가족을 끌어들이는 경우도 있는데,

나중에 소명자료 요구 받을 때 곤란해질 수 있거든요. 진짜 실제로 함께 거주하고,

경제적으로 연결돼 있어야 문제없이 인정됩니다.

 

 

청약통장, 오래 갖고 있었다고 끝이 아니에요

 

청약통장은 ‘일단 가입부터 해놔야 한다’는 말, 많이들 하잖아요.

근데 그것만으론 부족해요. 가입 기간뿐 아니라 납입 횟수와 금액까지 꼼꼼히 따져야 합니다.

최대 17점까지 받을 수 있는데, 1년마다 1점씩 올라가서 17년 이상이면 만점이에요.

저도 대학 때 만들었던 통장이 있었는데, 몇 년간 납입을 안 한 적이 있어서 점수가 누락되더라고요.

가장 중요한 건 월 2만 원 이상씩 정기적으로 납입하는 거예요.

무조건 매달! 납입액이 작아도 상관없어요. 규칙적으로 납입된 기록이 중요하다는 걸 나중에 알았어요.

만약 한 번이라도 공백이 있다면 납입 인정 횟수에서 빠지니까 꼭 자동이체 걸어두는 걸 추천해요.

또 한 가지! 부모님이나 지인이 대신 들어준 청약통장은 본인 점수에 반영이 안 됩니다.

반드시 본인 명의로, 본인이 직접 관리해야 해요.

간혹 부모가 만들어준 통장이 있다고 좋아하다가 점수에 반영 안 된다는 걸 알고 실망하는 분도 많아요.

청약 가점 계산해보면 처음엔 좌절하게 됩니다.

점수가 생각보다 낮거든요. 저도 그랬어요.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준비하면 분명 달라질 수 있어요.

무주택 상태 유지하기, 세대주 분리하기, 가족관계 정리하기, 청약통장 정기 납입 등

작은 준비들이 결국 미래의 집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가끔은 청약 점수 계산기 돌려보다가 우울할 때도 있지만, 희망은 사라지지 않았어요

. 오히려 지금처럼 정보가 많은 시대는 준비만 잘 하면 누구에게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 글이 여러분의 청약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같이 내 집 마련, 꼭 성공해봐요!

 

행운은 꼭 한순간에 옵니다 

- 김실장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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