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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실장입니다!! 헤헤_
요즘 톡이나 문자로 이런 메시지, 많이 받아보셨죠?
"3.3 환급금이 있습니다. 지금 확인하세요!"
혹은 토스에서 ‘나도 모르게 쌓인 환급금이 있다’며 알려주기도 하고요.
처음엔 저도 “어..? 사기 아냐?” 싶었는데, 실제로 확인해보니 진짜 환급금이더라고요.
✔️ 3.3 환급금이 뭐냐면요
프리랜서, 강사, 알바 등으로 일할 때 받는 돈에서 3.3% 세금이 빠져 나가는 경우가 있어요.
이게 바로 소득세 + 주민세로 미리 납부되는 건데요, 연말정산처럼 돌려받지 않기 때문에 매년 5월에 본인이 직접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환급받을 수 있어요.
📱 토스나 삼쩜삼 어플은 믿어도 되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면 “사기 아닙니다”.
- 토스: 국세청과 실제로 연동된 정보로 환급금 조회가 가능합니다.
- 삼쩜삼(3.3): 세무 대행 플랫폼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간편하게 도와줘요. 다만 환급액의 일정 수수료(약 10~15%)를 가져가는 구조예요.
저는 토스로 먼저 확인했고, 실제 환급금이 있는 걸 보고 홈택스에서 직접 신고했어요.
**삼쩜삼은 귀찮을 때 써도 되지만, 수수료가 있으니 참고!**
🧾 내가 해본 환급 순서
토스 앱에서 ‘숨은 환급금 찾기’ 클릭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 로그인
국세청에서 환급금 확인! → 있었음 😲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직접 신고
약 3주 후 환급 완료
💬 마무리 – 사기는 아니지만, 꼭 아셔야 할 것들
토스, 홈택스 = 무료
삼쩜삼 등 = 수수료 있음 (하지만 편리함)
무작정 클릭 말고, 공식 앱 또는 사이트인지 꼭 확인하고 진행!
저도 처음엔 의심했지만,
요즘처럼 바쁜 워킹맘이나 프리랜서 분들에게 숨은 돈 찾는 느낌으로 꼭 한 번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 김실장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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